현명한 선택의 기준!
김&리 법률사무소 무속인 피해 대응 센터입니다.
(김&리 법률사무소 이진우 변호사가 직접 겪은 일을 각색하였습니다.)

1. 김&리 법률사무소를 찾아온 무당?
2025년의 마지막을 얼마 남기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김&리 법률사무소 구성원들과 짧은 종무식을 마치고 모두를 배웅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방문상담을 신청한 고객님을 홀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준비하고 있던 그때, 정적을 깨고 도어벨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자 정장을 입은 남성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상담 신청을 한 고객님인 줄 알고 상담실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상담실로 자리를 옮긴 그 남성은 대뜸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내년에 로펌이 크게 일어날 운인데, 딱 하나가 막혀 있으니. 그걸 풀지 않으면 공든 탑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2. 변호사 전문 무당?
남성은 자신을 '변호사 전문 무당(박수)'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쫒아냈을 터인데, '변호사 전문 무당'이라는 직함이 신기해서 잠깐 이야기나 들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이내 남성은 사무실 곳곳을 둘러보며 터와 구조가 어떠하니 어디에 뭘 두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아까 그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치성 한 번 드리면 내년 승소율은 물론이고 선임도 몇 배가 바로 뛸 것입니다."
"제가 개업 고사와 재수굿을 해서 대성한 변호사가 누구누구입니다."
"제 말을 무시해서 액이 들어서 망한 변호사가 한 둘이 아닙니다."
남성이 이야기 한 변호사들 중에는 유명한 변호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남성은 한동안 굿을 하라며 영업을 이어갔습니다.

3. 그리고 남은 의문
저는 무슨 배짱으로 저런 근거 없는 소리를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논리와 이성이 무기입니다.
김&리 법률사무소 승소율이야 전문가가 열심히 하면 당연히 올라갈 것이고.
선임 역시 김&리 법률사무소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알려지면 늘어날 것입니다.
곧 방문상담 예약을 고객님이 오실 것이기에 남성에게 이제 돌아가라고 하였습니다.
남성은 일단 부적이라도 하나 공짜로 받으라고 하였지만, 사양하였습니다.
남성은 저의 단호한 모습에 결국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곧 상담예약을 한 고객님이 오셨고, 상담을 원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사무실을 마저 정리하며,
하나의 의문이 계속 제 머리 속에 떠올랐습니다.
"만약 정말 경영난으로 막막한 상황이었다면, 나는 굿을 했을까?"
4. 불안을 파는 사람과 확신을 사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불확실성'과 싸우고 있습니다.
사업, 학업, 가족, 건강, 하물며 법률 문제까지.
우리는 늘 수많은 변수 속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그 최선의 결정이 항상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 불확설성을 무속인은 파고듭니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일입니다.
그 남성이 저에게 액이 든다며 굿 영업을 한 것처럼 말입니다.
무속인이 우리에게 파는 것은 결국 '불안함을 잠재울 수 있는 확신'입니다.
그리고 그 확신은 근거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불안함에 그들을 찾게 됩니다.

5. 무속인 피해 대응 법률 칼럼을 시작하며
김&리 법률사무소 구성원을 책임지는 대표로서.
치열한 법률 시장에서 경쟁하는 변호사로서.
무속인의 영업을 현장에서 직접 경한한 사람으로서.
무속인과 그들이 만든 법률 문제로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무속 피해는 피해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약해진 마음의 틈새를 이용한 치밀한 수법일 뿐입니다.
때로는 그 수법이 범죄일 것이고, 때로는 법을 위반한 행위일 것입니다.
그들이 노리는 우리의 돈과 시간, 건강 그리고 마음까지.
우리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무속인의 방울 소리나 부적 아니라, 우리의 냉철한 판단과 단단한 의지로 지켜야 합니다.
무속인 피해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 피해자가 있다면 실질적인 법적 조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함께 나누는 것이 김&리 법률사무소가 무속인 피해 대응 법률 칼럼을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곁에서 불안함과 억울함을 함께 나누며, 담담하게 오직 전문성과 신뢰성으로 입증하는 법률 전문가.
김&리 법률사무소가 고객님 곁에 있습니다.


